[장외시황] 크래프톤ㆍ티맥스소프트 ‘동반 상승’

입력 2019-04-05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3만8000원(1.33%)으로 어제 조정 분을 만회했으나,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8250원( -0.82%)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4일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에이스토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금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5만5000원(2.90%)으로 이틀 연속 올랐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도 4만5500원(2.25%)으로 상승했다.

또한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6500원(1.92%)으로 반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8500원(1.37%)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는 6500원(-7.14%)으로 급락했고,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체 폴루스도 3400원(-5.56%)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5만4000원(-1.37%), 테라젠이텍스 계열사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5만6250원(-0.88%),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은 8250원(-0.60%)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9만5000원(0.63%),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 4만3250원(0.58%),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350원(0.38%)이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폭락장인데 1년 내 최고가?"…토스증권 오류 알림에 투자자 '분통'
  •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 30兆 시장 열린다…‘AI 주치의’ 시대 성큼[진화하는 의료 AI]
  • ‘트럼프세션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4.0%↓
  • 엔화 뛰자 日 투자자 반색…'달러 캐리 트레이드' 확대 조짐
  • 서울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 5중 추돌사고 발생…차량 정체
  • 故 휘성, 빈소는 아직…"국과수 부검 의뢰"
  • "테슬라 절대 안 타!"…불붙는 '미국산 불매운동', 머스크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53,000
    • -3.4%
    • 이더리움
    • 2,784,000
    • -9.87%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8.44%
    • 리플
    • 3,093
    • -5.56%
    • 솔라나
    • 180,800
    • -5.49%
    • 에이다
    • 1,057
    • -5.12%
    • 이오스
    • 691
    • -7%
    • 트론
    • 344
    • -1.99%
    • 스텔라루멘
    • 366
    • -8.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00
    • -5.93%
    • 체인링크
    • 18,650
    • -12.28%
    • 샌드박스
    • 391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