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54.5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85p, +0.38%)

입력 2019-04-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85포인트(+0.38%) 상승한 754.56포인트를 나타내며, 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5억 원을, 기관은 3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1.22%) 통신방송서비스(+0.5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송(-0.03%)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오락·문화(+0.47%) 금융(+0.47%) 건설(+0.4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18% 오른 6만870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로메드(+1.02%), SK머티리얼즈(+0.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난티(-1.85%), 휴젤(-0.58%), 에스에프에이(-0.35%)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디알젬(+17.51%), 현대공업(+13.87%), 오픈베이스(+9.8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퓨전데이타(-6.29%), 대동스틸(-5.80%), 조광ILI(-5.5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730개, 하락 종목은 312개이며 나머지 206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8%), 중국 위안화는 169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사ㆍ○○아씨 넘쳐나는데…요즘 '무당집', 왜 예약이 힘들까? [이슈크래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7,000
    • +0.55%
    • 이더리움
    • 4,05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77,800
    • +0.19%
    • 리플
    • 3,998
    • +4.5%
    • 솔라나
    • 254,700
    • +0.63%
    • 에이다
    • 1,164
    • +1.66%
    • 이오스
    • 950
    • +2.81%
    • 트론
    • 356
    • -1.93%
    • 스텔라루멘
    • 503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600
    • -0.09%
    • 체인링크
    • 26,900
    • +0%
    • 샌드박스
    • 54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