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뷰티비즈니스학회와 미용인력 양성 MOU 체결

입력 2019-04-09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원교육 그룹 계열 학점은행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오른쪽)과 뷰티비즈니스학회 신재홍 회장이 지난 5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미용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장원교육 그룹 계열 학점은행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오른쪽)과 뷰티비즈니스학회 신재홍 회장이 지난 5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미용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장원교육 그룹 계열 학점은행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뷰티비즈니스학회와 미용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뷰티비즈니스학회 신재홍 회장,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과 뷰티비즈니스학회가 함께 미용 인력 양성을 비롯한 기술 및 정보 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뷰티비즈니스학회 교수 및 회원의 미용 학위 취득 기회 제공 및 우수 인력 취업 연계에 나선다. 뷰티비즈니스학회에서는 연계 교육에 따라 사설 기자재 및 실험 실습 기자재 사용을 지원한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우수한 미용 인력 양성을 위해 뷰티비즈니스학회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온라인 미용 학위 과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의 원활한 취업 연계 및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무실습 온라인 미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습과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미용전공 전문학사 또는 미용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학위 취득 시 미용실 창업 등 현업에 꼭 필요한 종합미용사 면허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16일에 온라인 미용학위 1학기 4차 과정을 개강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과목 별 한정 인원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5,000
    • +0.74%
    • 이더리움
    • 4,829,000
    • +5.9%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6.49%
    • 리플
    • 1,983
    • +6.61%
    • 솔라나
    • 341,500
    • +0.68%
    • 에이다
    • 1,397
    • +3.33%
    • 이오스
    • 1,148
    • +3.9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4.68%
    • 체인링크
    • 25,430
    • +11.34%
    • 샌드박스
    • 996
    • +3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