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모델들이 타이맥스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14일까지 165년 전통의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MK1(11만~21만 원)’과 ‘위켄더(9만~19만 원)’ 라인을 비롯해 8가지 상품 라인의 다양한 모델을 판매한다.
‘타이맥스’의 브랜드 역사를 담은 상품도 함께 전시한다. 행사장 방문 시 1890년에 나온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 1920년에 출시된 ‘맨틀 클락(벽난로 시계)’을 비롯해 ‘월트 디즈니 컬렉션 시계(1970년대)’, ‘피너츠 컬렉션(인기 만화 스누피 캐릭터, 1980년)’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