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저편 대표이미지.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이하 기억의 저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 공식카페에 기대 평을 남기면 캐릭터 소환권 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이 외에도 450여 개의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 이용자의 가치관과 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심판 시스템’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기억의 저편은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를 진행한다”라며 “5월 중순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