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9.9/1140.2, 0.95원 하락..미 채용부진

입력 2019-04-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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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지표가 부진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는 2월 채용공고가 708만7000명에 그쳐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762만명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앞서 지난주 발표한 3월 고용지표에서 제조업 부문 채용은 201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바 있다. 이에 다라 미국 제조업 경기가 탄력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9.9/1140.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2.1원) 대비 0.9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1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64달러를, 달러·위안은 6.720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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