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역사 지식 겨루는 ‘역사 골든벨 대회’ 개최

입력 2019-04-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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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전문브랜드 ‘솔루니’는 초등학생들의 역사 지식 수준을 점검하는 ‘솔루니 역사 골든벨 대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동체 의식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솔루니 역사 골든벨’은 초등학교 3~6학년 솔루니 회원이 친구와 함께 한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동안 역사분야를 포함해 사회, 시사상식 등 총 50문제를 풀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매년 각 지점에서 개별로 진행되었던 대회를 올해는 지역 행사로 규모를 확대해 참가자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와 지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 대회는 오는 13일 서울 양천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서울 지역 솔루니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이후 경인ㆍ경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순차적으로 지역별로 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솔루니 지점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솔루니 역사 골든벨’ 역사 기출 문제를 제공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대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솔루니 지점 및 대교 솔루니사업본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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