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앤,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 에서 호응

입력 2019-04-10 10:35 수정 2019-04-10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앤씨앤)
(씨앤씨앤)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 씨앤씨앤이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K-BEAUTY EXPO INDONESIA)’에 참여해 현지 대형 유통 업체 및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와 킨텍스 주관 아래 자카르타 중심가 케마요란 지역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씨앤씨앤을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약 60개사 80부스가 참가했으며 4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주요도시를 돌며 B2BㆍB2C 중심의 뷰티박람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씨앤씨앤은 ‘젠틀코드’, ‘뷰스타’, ‘허니트랩’, ‘저스트고고’ 등 총 4종 제품을 엑스포에서 선보였다. 특히 남자화장품 젠틀코드는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일대일 소비자 상담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젠틀코드는 최근 아리따움 메가숍에 입점하기도 했다.

씨앤씨앤 송문준 대표는 “이번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 참여를 통해 젠틀코드를 포함한 씨앤씨앤의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시아 시장에 씨앤씨앤 제품을 선보여 K-뷰티 사업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씨앤씨앤은 남성화장품,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통해 지난해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몰 알리바바 티몰(Tmall) 우수거래처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4,000
    • -1.43%
    • 이더리움
    • 4,589,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8.19%
    • 리플
    • 1,871
    • -12.98%
    • 솔라나
    • 340,200
    • -5.68%
    • 에이다
    • 1,346
    • -11.62%
    • 이오스
    • 1,104
    • +1.85%
    • 트론
    • 281
    • -7.57%
    • 스텔라루멘
    • 657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8.04%
    • 체인링크
    • 22,980
    • -5.35%
    • 샌드박스
    • 726
    • +2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