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2018년 흑자 전환에 불확실성 해소 ‘강세’

입력 2019-04-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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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2018년 영업이익 별도기준 흑자전환으로 실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3.43%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260억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1%가량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억50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관리종목 이슈가 해소된 셈이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가량 줄어들었고, 영업손실은 5억1000만 원으로 60% 이상 축소됐다.

뉴프라이드는 주력사업인 타이어 사업부문의 상품매출 강화를 비롯해 화장품, 의류 등 사업 다각화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를 흑자전환의 가장 큰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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