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봄 정기 세일 마지막날인 14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과 지하 1층 유플렉스에서 향(香)을 테마로 한 체험형 행사인 ‘취향에 취해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틀리에 : 슈슈’, ‘후니팟’, ‘38 애비뉴’ 등 향과 관련된 60여 개 전문 브랜드를 통해 향초ㆍ디퓨저ㆍ수제비누 등 다양한 향 제품들을 선보인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자신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되며, 향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 전시와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