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6.9/1137.3, 0.45원 하락..비둘기 연준 의사록

입력 2019-04-11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인내심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9/1137.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8.6원) 대비 0.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9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75달러를, 달러·위안은 6.718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0,000
    • -2.03%
    • 이더리움
    • 4,588,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2.47%
    • 리플
    • 1,859
    • -9.93%
    • 솔라나
    • 343,000
    • -3.6%
    • 에이다
    • 1,341
    • -8.34%
    • 이오스
    • 1,120
    • +5.2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59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07%
    • 체인링크
    • 23,200
    • -5%
    • 샌드박스
    • 818
    • +38.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