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최종심’ 결과 12일 발표...일본 승소 가능성 커

입력 2019-04-11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 수입 재개 여부를 결정할 세계무역기구(WTO)의 최종심 결과가 12일 새벽 발표된다. 일본의 승소 가능성이 크다고 산케이신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은 2013년 9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그러자 일본은 2015년 5월 WTO에 한국을 제소했다.

지난해 2월 1심에 해당하는 WTO 분쟁해결기구(DSB)는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한국의 수입 규제 조치가 WTO 위생 및 식물위생(SPS) 협정에 불합치된다는 이유였다. 한국 정부는 이에 반발해 지난해 4월 상소를 제기했다.

만일 한국이 패소하더라도 당장 수입이 재개되지는 않는다. 양측 합의에 따라 최장 15개월의 유예기간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유예기간이 확보되면 후쿠시마 수산물은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수입된다.

정부는 12일 오전 WTO 최종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71,000
    • +3.39%
    • 이더리움
    • 2,984,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69%
    • 리플
    • 2,095
    • +7.93%
    • 솔라나
    • 126,100
    • +6.06%
    • 에이다
    • 396
    • +5.32%
    • 트론
    • 405
    • +1.25%
    • 스텔라루멘
    • 23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10.74%
    • 체인링크
    • 12,850
    • +5.94%
    • 샌드박스
    • 126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