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식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

입력 2019-04-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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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공급∙가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이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구매 및 가공 요청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BC카드는 국내 유일의 카드 프로세싱 전문 기업이자 최대 지불결제 사업자란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33개 고객사로부터 3800만 고객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위탁받아 월 4억 건 규모의 카드 결제 데이터를 축적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인 300만 가맹점 인프라를 기반으로 방대한 매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양질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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