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서울숲 나무 심기 봉사…“미세먼지 해소에 일조”

입력 2019-04-15 13:10 수정 2019-04-15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건설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13일 화단에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SK건설)
▲SK건설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13일 화단에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SK건설)

SK건설 가족봉사단이 미세먼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건설은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가족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인근에 때죽나무, 목단, 옥매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200여 그루를 심고, 상토와 비료를 뿌려주는 등 3시간가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서울숲 가꾸기를 비롯해 추석맞이 음식나눔, 친환경 업사이클링, 교통 약자용 교통정보 수집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8회째 실시된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 인원이 총 5400명을 돌파했다.

김권수 SK건설 홍보실장은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 보호에 일조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0,000
    • -1.49%
    • 이더리움
    • 4,562,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8.56%
    • 리플
    • 1,874
    • -12.8%
    • 솔라나
    • 339,800
    • -5.4%
    • 에이다
    • 1,361
    • -10.22%
    • 이오스
    • 1,117
    • +3.81%
    • 트론
    • 282
    • -8.14%
    • 스텔라루멘
    • 713
    • +1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8.07%
    • 체인링크
    • 22,870
    • -4.99%
    • 샌드박스
    • 758
    • +3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