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미 NSCI와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 개발

입력 2019-04-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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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는 최근 미국 ‘Neural Stem Cell Institute(이하 NSCI)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 협의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NSCI는 샐리 템플(Sally Temple) 박사와 제프리 스턴(Jeffrey Stern) 박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최초의 줄기세포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샐리템플 박사는 신경줄기세포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2010년 황반변성과 파킨슨병의 연구공로를 인정받아 ‘Citizen Laureate Awards’를 수상했다. 그는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ISSCR)의 회장을 역임했다. 공동 설립자이자 안과 전문의인 제프리 스턴 박사와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이하 ‘RPE 세포’)를 활용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황반변성은 노화나 환경적,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안구의 기능이 떨어지며 시력이 감소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는 질환이다. 현재 황반변성 환자의 90%에 이르는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승인받은 치료제는 없다.

영국 컨설팅업체 비젼게인(Visiongain)의 보고서(2016)에 따르면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세계 시장은 2025년에 7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개발중인 RPE 세포 유래 치료제는 배아줄기세포나 iPSC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종양원성 위험이 낮아 안전성이 높고, 안구에 있는 세포(망막색소상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유양디앤유는 직접 치료제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NSCI와의 상호 협력 하에 임상 시험은 물론 글로벌 빅파마와의 전략적 L/O(License out)를 통해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미국 Lenus Therapeutics 설립을 통한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 및 네바다 주립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추진하며 바이오 사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NSCI와의 합작법인 설립은 보다 주도적이고 공격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바이오 사업 본격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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