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냉감 소재 적용한 기능성 의류 '보디드라이' 출시

입력 2019-04-15 16:19 수정 2019-04-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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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YC)
(사진제공=BYC)

BYC가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주는 기능성 옷이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보디드라이 상의는 목 부위를 라운드 및 브이넥으로 디자인했고, 목 뒷부분을 받쳐주는 테이프와 가슴 부위에 보디드라이 포인트 무늬가 특징이다. 하의는 좌우, 상하 신축성이 높은 투웨이 직물과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속건성이 뛰어나 물놀이, 스포츠 활동할 때 입기 좋다.

2019년형 보디드라이의 가격은 여성용 1만 2800원부터, 남성용 1만 55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고, 주니어용은 8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C는 온라인몰을 통해 보디드라이, 쿨피아, 모시메리 구매 시 5% 추가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BYC 온라인몰 회원을 대상으로 22일까지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문화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 패션 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 애슬레저 룩 제품인 보디드라이를 출시하게 됐다”며 “BYC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로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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