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취임

입력 2019-04-15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장연구학회 신임 김주성회장(서울대병원)
▲대한장연구학회 신임 김주성회장(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2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김주성 회장은 한국 장 질환 연구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학자로 2018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장 질환 전문가다.

김 회장은 “대한의학회 선정 2년 연속 최우수학회로 선정된 대한장연구학회의 역량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소통을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큰 호응을 받아온 장 건강의 날·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 등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환자의 삶의 질·건강을 고양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0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염증성 장 질환 학술대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and Colitis 2020)는 학회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원영→제니 다 입었다…코첼라 뒤덮은 '보호 시크', 왜 다시 뜰까? [솔드아웃]
  • 경찰청 ‘리얼한 사건 현장’·농림부 ‘두릅송 챌린지’…MZ 겨냥한 정부부처 [이슈크래커]
  • ‘한 발 후퇴’ 트럼프 “2~3주 안에 대중국 관세율 확정”…車부품 관세 인하 검토
  • ‘대선 출마’ 묻자 “고생 많으셨습니다”...요동치는 ‘한덕수 등판론’
  • SK하이닉스·현대차,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부터는 ‘관세 안갯속’
  • 심 스와핑 해킹 공포…SKT·KT·LGU+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방법은?
  • 이정후, 12일 만에 3안타 몰아쳐…다저스와 서부지구 2위 두고 치열한 경합
  • 돌아온 '애망빙'…2025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정리zip [그래픽 스토리]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4,000
    • +0.95%
    • 이더리움
    • 2,54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0.88%
    • 리플
    • 3,180
    • +0.13%
    • 솔라나
    • 215,200
    • -0.32%
    • 에이다
    • 1,049
    • +5.85%
    • 이오스
    • 973
    • +2.75%
    • 트론
    • 355
    • +1.72%
    • 스텔라루멘
    • 400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170
    • +1.17%
    • 체인링크
    • 21,500
    • +1.56%
    • 샌드박스
    • 432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