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연기파 아역→훈남 배우로 폭풍 성장…25살에 연기 내공 18년

입력 2019-04-15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지빈SNS, 영화 '안녕, 형아' 스틸컷)
(출처=박지빈SNS, 영화 '안녕, 형아' 스틸컷)

배우 박지빈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지난 14일 올리브TV ‘모두의 주방’에 출연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지빈은 2005년 영화 ‘안녕, 형아’를 통해 어른 못지않은 수준급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이지만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연기경력만 18년 차다.

성인 배우보다 더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모았지만 다른 아역배우들처럼 어린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겪기도 했다. 2015년 스무 살의 나이로 군 복무를 시작, 2017년 전역한 박지빈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아역 이미지를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군대를 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제대 후 박지빈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으며 18년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악역을 선보이며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지빈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34,000
    • -0.47%
    • 이더리움
    • 4,605,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59%
    • 리플
    • 2,019
    • +19.19%
    • 솔라나
    • 354,400
    • -1.25%
    • 에이다
    • 1,381
    • +21.35%
    • 이오스
    • 1,033
    • +11.19%
    • 트론
    • 283
    • +2.17%
    • 스텔라루멘
    • 473
    • +3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
    • 체인링크
    • 22,620
    • +8.33%
    • 샌드박스
    • 516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