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수정 계획안 긍정적”

입력 2019-04-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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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포함한 자구계획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채권단은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금호그룹은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5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는 대신, 아시아나항공을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즉각 매각하는 방안을 담은 수정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매각절차 진행 중 유동성 부족, 시용등급 하락 등 시장의 우려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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