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참혹한 현장 모습

입력 2019-04-16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파리가 망가졌다."

15일(현지시간) 화마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집어삼켰다. 이 화재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쳐올랐다. 계속된 불길로 첨탑이 무너졌을 때는 파리 도심 전역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위로 치솟는 짙은 연기를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첨탑 리노베이션(개보수) 작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큰 불길이 어느 정도 잡힌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최악은 피했다"면서 국민과 함께 성당을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화염에 휩싸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현장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61,000
    • -1.34%
    • 이더리움
    • 4,604,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5.95%
    • 리플
    • 2,085
    • +5.84%
    • 솔라나
    • 360,600
    • -1.37%
    • 에이다
    • 1,442
    • +15.18%
    • 이오스
    • 1,033
    • +7.38%
    • 트론
    • 285
    • +1.42%
    • 스텔라루멘
    • 576
    • +4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1%
    • 체인링크
    • 22,790
    • +7.25%
    • 샌드박스
    • 518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