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과 인테리어 사업 MOU 체결

입력 2019-04-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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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이사(좌),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우)(사진제공=집닥)
▲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이사(좌),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우)(사진제공=집닥)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전문기업 집닥이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인테리어 MOU를 체결했다.

16일 집닥은 “이번 협약으로 가맹 인테리어에 특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수백여개 시공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엔지스토리와 상호보완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심독서실은 보들리안 룸, 시크릿 룸, 옥스퍼드 룸 등 개개인의 공부 패턴에 특화된 맞춤형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작심 브랜드를 애용하는 고객과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전국 250여개의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를 비롯해 작심스페이스(공유오피스), 작심하우스(프리미엄 고시원) 등의 사후관리를 포함한 학습공간 인테리어 전반을 지속 협업한다.

집닥은 “주거, 상가뿐만 아니라 공유오피스와 독서실 그리고 프리미엄 고시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토탈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목표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 가맹 인테리어는 영업,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라 시공업체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개인사업자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에게 많은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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