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 상반기 공채 속보

입력 2019-04-16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16일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신입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채용형 인턴 5급(사무직, 기술직), 6급(사무직, 기술직) 각 분야다. 공통 지원자격은 공사 직원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등이며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다. 기타 세부 자격요건 등은 채용직급, 분야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4월 19일 18시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5급(270명)과 6급(30명)을 합해 총 300명의 채용형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이 2019 상반기 채용연계형 대졸 공채를 진행 중이다. 채용 부문은 IT, Digital, Quant, 상품, 전략기획 각 직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2019년 7월부터 인턴 근무 가능자이며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우수자, 통계ㆍ수학ㆍ금융공학 전공자,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온라인), 필기시험, 실무면접, 채용연계형 인턴,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및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4월 30일까지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2019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18일 15시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건축, 인프라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19년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4.5점 만점 기준 3.0이상 학점이신 분,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당사 기준 어학성적 보유한 자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HMAT전형(5월 11일),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4월 18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이 2019년 신규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사무직(일반, 취업지원 대상자), 심사직, 기술직(건축설비) 6급갑 신규직원이다. 공통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자, 공단 인사규정 제1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공단이 정한 임용일부터 교육입소 및 근무가 가능한 자, 최종합격 후 공단 본부(전주) 및 전국에서 근무 가능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선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임용은 6월 17일 예정이다. 전 부문에서 총 22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이번 전형은 4월 17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동문기반 취업고민 서비스 △선배에게 질문하기, 취업전문가와 함께 하는 취업방송 △잡코리아TV 등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잡코리아앱과 잡코리아 PC웹사이트 내 ‘신입공채’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80,000
    • +3%
    • 이더리움
    • 4,691,000
    • +7.99%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2.34%
    • 리플
    • 1,904
    • +22.84%
    • 솔라나
    • 366,400
    • +10.63%
    • 에이다
    • 1,215
    • +10.45%
    • 이오스
    • 950
    • +8.45%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88
    • +1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6%
    • 체인링크
    • 21,020
    • +5.31%
    • 샌드박스
    • 493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