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다 쓴 플라스틱 가져오세요”...회수함 전국 점포로 확대

입력 2019-04-16 15:24 수정 2019-04-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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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전국 점포에 비치될 플라스틱 회수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16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전국 점포에 비치될 플라스틱 회수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플라스틱 수거함을 이마트 전국 매장에 설치한다.

이마트는 환경부와 P&G, 글로벌 환경기업인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현재 서울 29개 점포에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함을 22일까지 서울ㆍ경기 지역 80개 점포에, 연말까지 전국 점포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마트는 22일부터 한 달간 매장 내 플라스틱 회수함, 이마트 친환경 캐릭터 ‘투모’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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