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이 최대주주 변경 및 오일샌드사업 진출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한국오발은 전일보다 14.65%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오발은 지난 10일 최대주주 장국진 대표가 보유한 주식 241만여주 가운데 130만주를 13억원에 손영희 네끼인터내셔날 부회장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손 부회장은 블랜샌즈홀딩컴퍼니 및 그 계열회사가 진행하는 오일샌드 및 가스전/유전 개발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의 진행과 그 관련한 대리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