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남 논산시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입력 2019-04-16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사진 제공=산림청)
▲16일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사진 제공=산림청)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은 16일 삼전리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산불은 오후 5시 12분께 발생해 인근 400m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과 헬기 각각 9대와 진화 인력 132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0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서도 산불이 나 인근 200m를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7,000
    • -1.14%
    • 이더리움
    • 4,634,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738,000
    • +6.8%
    • 리플
    • 2,114
    • +8.47%
    • 솔라나
    • 362,200
    • -0.49%
    • 에이다
    • 1,489
    • +19.6%
    • 이오스
    • 1,055
    • +9.55%
    • 트론
    • 287
    • +2.14%
    • 스텔라루멘
    • 581
    • +4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3.8%
    • 체인링크
    • 23,170
    • +8.58%
    • 샌드박스
    • 528
    • +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