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김영진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 심사자상 수상

입력 2019-04-17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교수(경희대병원)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교수(경희대병원)
경희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도 춘계심포지엄’에서 우수 심사자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심사자상은 진단검사의학회의 공식 국제학술지(Annals of Laboratory Medicine)에서 한 해 동안 논문심사를 가장 성실히 수행한 심사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영진 교수는 해당 학술지에서 가장 많은 원고가 투고, 게재되는 임상미생물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영진 교수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구논문이 투고되어 심사자로 초청되면 많은 공부가 된다“며 ”자신의 논문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계기도 되는 심사 활동 기회와 더불어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다년간 활발한 심사 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1월부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편집 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5,000
    • +1.69%
    • 이더리움
    • 4,344,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84,200
    • +1.81%
    • 리플
    • 637
    • +3.58%
    • 솔라나
    • 202,200
    • +3.22%
    • 에이다
    • 525
    • +3.14%
    • 이오스
    • 741
    • +6.16%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3.11%
    • 체인링크
    • 18,700
    • +4.76%
    • 샌드박스
    • 433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