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직원들이 17일 푸른 청량산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7일 인천광역시 청량산에서 ‘2019 푸른 청량산 만들기’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과 유아 숲 체험원 어린이, 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청량산 내 1000여 주의 무궁화 및 산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천리는 지난 2005년부터 청량산을 찾아 환경보호활동인 ‘클린데이(Clean Day)’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월 청량산을 찾아 쓰레기를 함께 줍고 깨끗한 자연환경 만들고 있으며 매년 4월마다 청량산에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테마길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