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패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서 ▲선전기원 광고캠페인 전개 ▲'올림픽도 생각대로 하면되고' 고객 프로모션 ▲에픽하이의 2008 베이징올림픽 되고송 응원가 등을 선보인다.
우선 14일부터 TV광고로 박태환 선수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연예인 야구단 응원전편, 장동건편 등이 시리즈로 방영된다.
또 생각대로T 올림픽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프로모션을 실시, 온라인에서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응원전을 펼친다.
8월 24일까지 되고송 응원가, 감동의 순간 등 올림픽과 관련 UCC를 응모하는 '생각대로 올림픽 UCC공모전'과 60명의 베이징 올림픽 UCC 중계단이 소개하는 '생각대로 특파원' 코너가 운영된다.
이외에 고객이 보낸 응원문자를 베이징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직접 전달하는 '생각대로 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되고송을 모티브로 한 2008 베이징 올림픽 응원가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