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시행한다.
18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다음달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세무법인 다솔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는 고객의 신고 오류로 인한 불편 해소와 세무 신고상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DB금융투자 예탁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중 지난해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파생상품 매매 이력이 있는 양도소득세 납부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종윤 DB금융투자 세무사는 “까다로운 세무 절차를 전문가와 상의하면 보다 정확한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형 세무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