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1위로 KBS2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에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제작지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기본 메뉴인 아메리카노부터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며,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나 전문적인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완성되는 원두는 품질 및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시즌마다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신메뉴 개발 등에 이어 이번 제작지원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셀렉토커피가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개성과 화제성 모두 겸비한 배우 남궁민이 주인공 ‘나이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작품이다.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가 의료과장이 된 후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김병철)과 벌이는 수 싸움이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중이다.
권나라,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등 주체적이면서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장르라는 신선한 소재도 몰입도를 높이는데 한몫하며, 방송 10회 만에 15.4%라는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이에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진은 물론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더욱이 방영 전부터 지금까지 화제를 몬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하게 돼 더욱더 기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23일에는 서울, 25일에는 부산에서 4월 마지막 창업설명회도 앞두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셀렉토커피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