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지난 4월 보상판매에 이어 아이나비 인증고객들 대상으로 일주일 한정 추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K2'는 49만9000원에서 35만원으로, '아이나비ES100', 'ES200'은 2GB 기준 36만9000원에서 26만원으로 보상판매를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TPEG) 기능을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추가금액으로 사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 보상판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의 요청과 뜨거운 관심으로 아이나비 3종을 모델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1일 아이나비 ES100을 업그레이드한 '아이나비 ES100+'를 출시 예정이며, 리얼3D 전자지도를 탑재한 17.8cm(7인치) 프리미엄급 신제품도 8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금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주문결제와 제품(메모리 포함) 반납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