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펭귄’만 알던 아이가 ‘아델리펭귄’을 말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에서 ‘거북이’를 보더니 아기 바다거북의 천적은 ‘갈매기’라고 말했다. 갑자기 우리 아이가 천재인가 싶었다. 아니 그 순간만큼은 진짜 천재 같았다."
우리 아이가 어떻게 이런 것을 알았을까. 비밀은 바로 ‘옥토넛 펜’이다. 영국 B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영국 애니메이션, 한국에서도 꾸준한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옥토넛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바다 탐험을 하며 바다 생물을 만나고,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이 토이트론에서 말하는 ‘옥토넛 펜’으로 출시됐다.
18일 토이트론에 따르면 신제품 ‘옥토넛 펜’에는 70만 개 이상 판매된 ‘뽀로로 펜’을 만든 토이트론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뽀로로 펜’이 태어나서 부터 사용하면서 기초 인지 학습과 말문 트이는 데 도움을 줬다면, ‘옥토넛 펜’은 그 다음 단계 아이가 사용하면서 탐구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옥토넛 펜, 한글그림책, 영어그림책, 탐험보고 플레이북, 말하는 스티커 7장과 한글 벽그림, 충전케이블까지 총 13종의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건전지가 필요 없는 충전식 펜이며, 별도의 콘텐츠 다운로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모든 사운드는 오리지널 옥토넛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돼 있어, 아이들의 집중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옥토넛 펜은 대형 마트와 온라인몰, 토이트론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