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

입력 2019-04-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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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쿨룩스)
(사진제공=스쿨룩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최고를 인정받았다.

스쿨룩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Korea Top Awards’에서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쿨룩스는 산업·제품·고객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 철저한 제품 관리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자체 분석한다. 스쿨룩스 측은 "2004년 발매 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섬유만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원부자재부터 원단까지 전 복종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쿨룩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섬유연구소의 ‘에코텍스’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 친화적인 의류 제품에 부여한다.

또 국내 교복업계 최초로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교복안심 서비스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연 4회 전 복종 안전성 검사 △원부자재 상시 검사로 구성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스쿨룩스 오현택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의 교복 생산과 철저한 제품 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교복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 관리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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