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폐개혁株, “추진계획 없다”발언에 관련주 ‘급락’

입력 2019-04-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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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던 화폐개혁 관련주들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이 논의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표명하면서 장 초반 급락세다.

19일 오전 10시 2분 기준 한네트는 전날보다 2.84% 떨어진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로지시스(-3.20%) △청호컴넷(-5.49%) △케이씨티(-2.02%)등도 떨어지고 있다.

전일 청호컴넷과 한네트 종목은 각각 5550원, 4900원 고점까지 상승하는 등 화폐개혁 관련주들은 급등했지만, 경제부총리와 한은 총재의 화폐개혁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에 급락세로 반전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화폐개혁과 관련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고 가까운 시일 내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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