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16.15p, 상승(▲2.38p, +0.11%)마감. 기관 +312억, 개인 +240억, 외국인 -581억

입력 2019-04-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포인트(+0.11%) 상승한 2216.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12억 원을, 개인은 24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8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3.0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2.12%) 건설업(+1.6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1.52%) 의약품(+1.37%) 전기·전자(+0.9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84%), 주류(+2.11%), 헬스케어(+2.01%), LED(+1.78%), 여행·관광(+1.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6.92%), 풍력에너지(-0.98%), 사료(-0.91%), 보험(-0.80%), 자동차(-0.5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6% 내린 4만5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7.12% 오른 21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3.28%), 삼성바이오로직스(+2.92%)가 상승한 반면 삼성에스디에스(-3.45%), POSCO(-2.41%), 현대모비스(-1.7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한화투자증권우(+17.75%), 세원정공(+13.63%), 한화우(+13.6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디스커버리우(-9.69%), 동양네트웍스(-7.52%), 대호에이엘(-7.5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원시스템즈우(+30.00%), 코오롱글로벌우(+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2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88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09%), 중국 위안화는 170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2,000
    • +0.22%
    • 이더리움
    • 4,739,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3.29%
    • 리플
    • 2,031
    • -3.52%
    • 솔라나
    • 356,700
    • -1.44%
    • 에이다
    • 1,474
    • -0.47%
    • 이오스
    • 1,150
    • +9.32%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825
    • +4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0.1%
    • 체인링크
    • 24,680
    • +6.47%
    • 샌드박스
    • 820
    • +55.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