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 사옥 전경.(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2년부터 ‘대-중소기업 에너지동행사업’을 추진해 45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그린크레디트 발굴사업’을 추진해 4개 중소기업의 노후설비를 고효율설비로 교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고효율설비 운영을 통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추진해 10년간 1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2021년까지 지원기업 수를 300개사까지 대폭 확대해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총 30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