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주민 이주대책 추진

입력 2019-04-20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를 겪은 주민에 대해 이주대책이 추진된다.

해당 아파트 운영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까지 참사 현장인 303동 주민 등에 대한 주거 불편과 민원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303동에는 방화살인범 안인득이 거주했다. 사망자 5명, 부상자 13명도 이 동 주민이다. 참사 이후 같은 동 주민과 인근 동 주민 등은 정신적 불안감 등을 겪고 있다.

LH는 희생자 가구와 같은 동 주민, 인근 동 주민 등의 민원을 상담해 대책을 세우고 동 간 또는 외부 아파트로의 이주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9,000
    • +4.21%
    • 이더리움
    • 5,048,000
    • +8.93%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8%
    • 리플
    • 2,044
    • +6.07%
    • 솔라나
    • 339,500
    • +5.86%
    • 에이다
    • 1,420
    • +7.66%
    • 이오스
    • 1,150
    • +5.31%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5
    • +1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8.17%
    • 체인링크
    • 25,690
    • +7.53%
    • 샌드박스
    • 848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