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의원, 해외자원에 '바이오연료 원료작물'포함 추진

입력 2008-07-14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윤성 한나라당 의원은 14일 해외자원의 범위에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연료의 원료작물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해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바이오연료의 원료작물에 대한 해외 플랜테이션 사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 안정적인 바이오연료의 원료작물 공급처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바이오연료 원료작물의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어 원유 등 화석연료 고갈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고 에너지원을 다양화할 수 있어 고유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연료는 바이오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을 통칭하는 용어로, 원료작물로는 콩, 옥수수, 사탕수수 등이 사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89,000
    • +2.63%
    • 이더리움
    • 4,958,000
    • +7.41%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5.56%
    • 리플
    • 2,059
    • +8.37%
    • 솔라나
    • 331,800
    • +4.31%
    • 에이다
    • 1,415
    • +10.03%
    • 이오스
    • 1,124
    • +4.46%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7
    • +1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33%
    • 체인링크
    • 25,050
    • +5.38%
    • 샌드박스
    • 85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