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 2019 친환경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9-04-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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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2019년 Korea Top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에 친환경 원료사용 이유식 팜투베이비가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팜투베이비는 ㈜청담은(대표 김영식)의 대표 브랜드로 2014년 4월 건강한 아기 먹거리로 부모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론칭하여, 현재 265여 종의 배달이유식 제품과 유기농 쌀과자, 유기농 김, 배도라지 등의 대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팜투베이비 이유식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이라는 것. 이 곳은 유기농 배아미를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와 닭, 자연 방사 유정란, 유기농•무농약 채소 등 친환경 원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청담은의 이유식 전용 공장 팜비팩토리가 나주에 위치한 이유도 전남지역이 전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최대 산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8월 농협경제지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와 친환경 농산물 수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이유식의 주요 식재료들에 대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팜투베이비는 배달 이유식 업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팜투베이비 이유식의 친환경에 대한 고집은 친환경원료의 계약재배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재료인 쌀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독점 계약재배를 통해 얻은 ‘유기농 배아미’로, 그 해 수확한 햅쌀만을 사용하며, 열흘 내 특수도정한 배아미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17년 이유식 업계 최초로 ‘제10회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김영식 청담은 대표
▲사진=김영식 청담은 대표

김영식 ㈜청담은 대표는 “㈜청담은은 2013년 3월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식품기업’을 경영철학으로 창립되어,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신장을 거듭하였다”며, “2년 연속으로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팜투베이비의 모든 제품에 친환경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총명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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