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CJ투자증권·자산운용 7480억원에 인수

입력 2008-07-14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그룹이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을 748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CJ투자증권 7050억원, CJ자산운용은 429억원 등에 각각 인수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수로 "자산운용부문의 강점을 높여 다양한 금융상품개발과 M&A, IPO 및 증자, 자금조달 및 운용 서비스 등의 IB업무 강화, 해외자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업계 선도적 자산운용사 및 IB로 육성할 것"이라고 인수 목적을 밝혔다.

또한 증권 및 자산운용업 진출을 계기로 M&A, IPO, 자원개발, 선박금융 등의 업무기능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9,000
    • +0.13%
    • 이더리움
    • 4,767,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0.28%
    • 리플
    • 2,053
    • -6.38%
    • 솔라나
    • 359,700
    • +1.35%
    • 에이다
    • 1,490
    • -4.43%
    • 이오스
    • 1,084
    • -1%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706
    • +16.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2.12%
    • 체인링크
    • 24,850
    • +5.48%
    • 샌드박스
    • 626
    • +17.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