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윤 SNS, tvN)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가 가수 박지윤을 아내로 맞이했다. 이는 지난해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조수애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을 당시와 비슷한 모양새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수 박지윤의 비밀 결혼이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겼지만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행보와 같은 모습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갖는 모양새다.
지난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에 결혼 사실을 알린 조수용 대표 역시 가수 박지윤과의 결혼이 두 번째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