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제9회 2019 Korea Top Awards’ 수상

입력 2019-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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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앞장서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파나소닉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열심이다.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 탁수선수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등의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서부터 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해 평창동계올림픽도 후원했으며, 그 후원을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임직원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육아휴직,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고 여직원들의 출산 장려에도 적극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출산장려에 이어 결혼정보 회사를 통한 결혼장려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주택자금 부족 시에는 임직원에게 2명 이상 출산을 조건으로 사택을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2011년 선정된 바 있다.

▲사진=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사진=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공존공영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철저한 완전 경영현지화 전략과 거래선과의 협력체제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2000년대 초부터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했으며, 푸시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실판 상황 체크 및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거래선과의 공존공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비용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뿐만이 아니라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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