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서울 서초 청계전시장을 이전해 강남구 자곡전시장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자곡전시장(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은 연면적 약 1355평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14대의 신차를 전시하고 7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도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