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 풍력발전단지가 첫 시동을 걸었다.
15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 풍력발전단지는 석보면 삼의리 해발 800m의 맹동산 일원에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스페인 악시오나사(社)가 내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 총 100여기의 발전기가 들어서게 된다. <뉴시스>
15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 풍력발전단지는 석보면 삼의리 해발 800m의 맹동산 일원에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스페인 악시오나사(社)가 내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 총 100여기의 발전기가 들어서게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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