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특집 방송으로 아동용 멀티웨어 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캐릭터웨어 전문업체 티엘㈜의 캐릭터 라이선스 정품인 남녀 아동용 멀티웨어 5종 세트를 홈쇼핑 최초로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마블 시리즈 최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맞아 개별로 구매했을 때보다 48% 할인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어벤져스의 경우 반팔 5부 상하의 2종, 민소매 5부 상하의 1종, 집업 후드 1종, 래쉬가드 상하의 1종으로 구성됐다.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의 등장인물들이 그려져 있다.
시크릿 쥬쥬는 반팔 5부 원피스 2종과 반팔 5부 상하의 1종, 집업 후드 1종과 래쉬가드 상하의 1종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주인공들인 쥬쥬와 신디, 타로, 미아 등이 그려져 있다. 전체 세트를 할인가 6만9900원(개별 구매가 대비 43%)에 판매한다.
어벤져스, 시크릿 쥬쥬 멀티웨어 5종 세트는 사이즈 110(3~4세)부터 150(11~12세)까지 어린이들의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구성됐다. 래쉬가드의 경우 방송을 통해서만 세트 포함 6만99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결제나 자동 주문을 이용하면 6만8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장은정 신세계TV쇼핑 잡화팀장은 “3D프린트 공법의 승화전사로 구김이나 세탁 등에도 캐릭터 그림이 전혀 변질되거나 훼손되지 않는다”며 “높은 신축성과 시원한 소재로 올 여름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