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98.31p, 하락세 (▼22.2p, -1.00%) 반전

입력 2019-04-2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2.2포인트(-1.00%) 하락한 2198.3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2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98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59억 원을, 기관은 118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6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75%) 의약품(+0.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1.44%) 건설업(-1.21%)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금융업(+0.21%) 종이·목재(+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81%) 기계(-0.65%) 유통업(-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99% 내린 4만4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가 1.39% 오른 4만37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0.73%), NAVER(+0.41%)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4.07%), LG화학(-2.96%), 한국전력(-2.2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한양증권우(+25.15%), DB하이텍1우(+22.15%), 하이트진로2우B(+19.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원시스템즈우(-13.94%), 금호산업우(-12.68%), 아시아나항공(-12.05%) 등은 하락 중이다. 대한제당우(+30.00%),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71개, 하락 종목은 551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8원(+0.4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47%), 중국 위안화는 171원(+0.4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1,000
    • +1.65%
    • 이더리움
    • 5,041,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94%
    • 리플
    • 2,027
    • +0.6%
    • 솔라나
    • 329,400
    • +1.04%
    • 에이다
    • 1,381
    • +0.58%
    • 이오스
    • 1,110
    • -0.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9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85%
    • 체인링크
    • 25,000
    • -1.15%
    • 샌드박스
    • 830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