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4일 열린 올해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고객사들의 프로젝트 규모가 대형화하기 때문에 안정적 배터리 확보를 위해 전지업체와 JV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JV는 안정적인 거래소 확보라는 장점도 있지만 기술유출이라는 리스크가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화학은 전략적으로 OEM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9-04-24 16:53
LG화학은 24일 열린 올해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고객사들의 프로젝트 규모가 대형화하기 때문에 안정적 배터리 확보를 위해 전지업체와 JV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JV는 안정적인 거래소 확보라는 장점도 있지만 기술유출이라는 리스크가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화학은 전략적으로 OEM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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