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헤일리, 옆구리 통증 호소…1회 초 강판→김대우 교체 “정밀 검진 예정”

입력 2019-04-24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헤일리(연합뉴스)
▲헤일리(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옆구리 통증으로 1회를 채 채우지 못하고 강판했다.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과 SK 경기에서 헤일리는 선발로 등판했으나 1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했다.

이날 헤일리는 경기 1회 초 SK 선두타자 김강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2번 타자 고종욱에게 초구 볼을 던지고 난 후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마운드를 떠났다. 이에 김대우가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이어갔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헤일리의 상태는 척추 옆 기립근 쪽에 통증으로 추측되고 있다.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1: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34,000
    • -2.67%
    • 이더리움
    • 2,784,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7.05%
    • 리플
    • 3,352
    • +0.87%
    • 솔라나
    • 184,400
    • -1.02%
    • 에이다
    • 1,040
    • -4.15%
    • 이오스
    • 741
    • +0.68%
    • 트론
    • 333
    • +1.22%
    • 스텔라루멘
    • 40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1%
    • 체인링크
    • 19,500
    • -1.52%
    • 샌드박스
    • 408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