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5.0/1155.2, 5.5원 상승..글로벌 경기 우려

입력 2019-04-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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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독일 기업환경지수가 예측치를 밑돌면서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확산한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5.0/1155.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50.9원) 대비 5.5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0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57달러를, 달러·위안은 6.734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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