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흑자 전환 긍정적 ‘매수’-NH투자

입력 2019-04-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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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계열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영업 흑자 전환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 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회사의 1분기 개별 매출 1254억 원, 영업손실 234억 원으로 추정치 대비 적자가 커졌다”며 “연말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3공장 고정비 부담 때문으로, 특히 당사 예상보다 3공장 고정비가 분기당 약 100억 원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구 연구원은 “SB3(허셉틴시밀러) 미국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유럽 판매 호조로 1분기 삼성바이오에피스 영업이익은 약 370억 원 기록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분법손익 -124억 원이 반영됐는데, 이를 고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종전 742억 원에서 886억 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1일 2019년 첫 대형 수주 계약 공시에 따른 주가 반등을 보였고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며 “하반기 SB3 미국 출시 및 SB8(아바스틴 시밀러) 허가 신청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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